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키어런 클락의 이적 조항을 발동한 뉴캐슬

뉴캐슬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키어런 클락의 이적 조항인 5m 파운드를 발동시키며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26세의 아일랜드 국가대표인 클락은 빌라와의 계약에서 이적 조항을 가지고 있기에 계약 기간이 4년이나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팀을 떠날 수 있습니다.

클락은 센터백과 레프트백 홀딩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는 현재 아스톤 빌라의 강등으로 챔피언십 리그를 준비 중이며 유로 2016에서는 아일랜드 대표팀으로 두 경기를 뛰었습니다.

빌라의 감독인 디 마테오는 만약 클락이 빌라를 떠난다면 실망할 것이며 최근 클락에 관한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클락은 빌라의 선수입니다. 그는 우리에게 미래를 약속했습니다. 그는 팀에 남을 것입니다."

"그는 우리와 매우 행복하며 여기 남을 것입니다. 그가 장기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0519776/newcastle-in-talks-with-aston-villas-ciaran-clark-after-activating-release-cl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