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뉴캐슬은 1군 코칭 스탭의 변화가 있음을 알립니다.

에디 하우 감독이 뉴캐슬의 새 감독으로 임명되면서 그의 수석 코치로 제이슨 틴달 코치가 합류했습니다. 틴달은 전에 AFC 본머스에서 하우를 보좌하던 인물입니다.

또한, 1군 코치로 스테픈 퍼치스와 사이먼 웨더스톤이 뉴캐슬과 새롭게 계약을 맺었습니다.

기존의 수석 코치였던 그래엄 존스와 1군 개발 코치인 벤 도슨, 골키퍼 코치인 사이먼 스미스는 모두 에디 하우의 코치진으로 남았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과학 부서로 댄 호지스가 본머스에서 합류했습니다.

반면 브루스 감독과 2019년에 합류했던 스티브 애그뉴, 스테픈 클레멘스 코치는 팀을 떠났음을 알립니다.

클럽은 스티브와 스테픈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앞날에 행운을 기원합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club-confirms-eddie-howes-new-coaching-team/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에디 하우가 2024년 여름까지 새 감독으로 임명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43세의 감독은 지난 여름 AFC 본머스를 떠나 타인사이드에 도착해 성공적인 선수, 감독으로서의 본머스와의 오랜 인연을 끝냈습니다.

선수 시절 본머스에서 300번 이상의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15~2020년 프리미어리그에서 5년 만에 잉글랜드 축구 4부 리그에서 본머스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킨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같은 위상과 역사를 가진 클럽의 감독이 된 것은 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나와 우리 가족에게 있어서 매우 자랑스러운 날입니다."

"이것은 좋은 기회이지만, 우리 앞에 펼쳦리 많은 일이 있으며 저는 선수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 훈련장에 가고 싶습니다."

"저는 이 기회를 준 구단주들에게 감사드리며 팬들이 저에게 보여준 엄청난 환영에 대하여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우리의 여정을 함께 시작하여 매우 흥분됩니다."

아만다 스테이블리 구단주는 이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매우 꼼꼼한 채용 과정을 거쳐 에디 하우에게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변화무쌍한 활약을 펼쳤던 본머스 감독 시절뿐 아니라 열정적이며 역동적인 코치로 이 클럽을 발전시킬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맡기려고 했던 감독직에 매우 적합합니다. 우리는 에디와 그의 직원들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데려오게 되어 기쁘며 우리의 야망을 위해 함께 일하기를 매우 고대합니다."

에디 하우의 첫번째 공식 기자 회견 및 1군 코치 임명에 대한 추가 발표는 추후 시기에 따를 것입니다.

https://www.nufc.co.uk/news/latest-news/newcastle-united-appoint-eddie-howe-as-head-coach/

뉴캐슬의 골키퍼 두브라브카는 새로운 뉴캐슬 구단주와 관련하여 자국 언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두브라브카는 새로운 감독으로 에디 하우의 임명이 임박한 것을 환영했으며 뉴캐슬의 새로운 구단주가 첫 만남에서 1군 선수단에게 말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두브라브카는 슬로바키아 언론에 자신이 미래를 믿고 있다고 말했으며 하우의 임명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브라브카는 새 구단주가 '단기' 체크리스트에 훈련장의 개조, 1월 영입, 새로운 감독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저는 몸상태가 건강해지는 것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것에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스스로가 미래에 위대한 목표와 야망의 '새로운' 뉴캐슬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경영진이 우리에게 와서 큰 지지를 보여줬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단기적인 계획을 간단히 설명했으며 저는 새로운 훈련장으로 재건될 것임을 말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몇몇 영입이 1월에 있을 것입니다."

"이는 저에게 있어서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감독을 데려오기를 원했으며 제 생각에 며칠 안에 새로운 변화가 발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몇몇 협상이 이미 이뤄졌을 것이고 하우는 이미 지난 브라이튼 전에서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저는 그 이상 아는 것은 없습니다."

"상황이 잘 해결됐으면 좋겠으며 새로운 감독의 스타일과 철학을 빨리 스스로가 보여줘서 오직 우리가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몇 차례 본머스를 상대한 적이 있었는데 이는 쉬운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그의 팀은 항상 유기적인 축구를 했습니다."

"만약 그가 감독으로 온다면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것이 옳은 방향인지 말해줄 것입니다."

"그는 상대적으로 작은 클럽인 본머스에서 매우 현대적인 타입의 감독이었고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온 것만 아니라 적은 예산으로 오랜 시간 머물기도 했습니다."

"치료 과정은 힘들었지만 저는 제 부상이 끝나서 기쁩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 힘들었지만 저는 제 위치를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국가대표를 위해 싸우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경기장에 다시 들어서는 것을 기대하고 있어요"

"새 구단주가 온 이후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경기를 뛰지 않았지만 옳은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s://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football-news/what-amanda-staveley-told-newcastle-2210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