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왼쪽 수비수와 연결된 뉴캐슬 - 시퀘이라, 산톤, 오르반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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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레르메 시퀘이라


스카이스포츠의 정보에 따르면 뉴캐슬은 아틀레티코 마드리의 풀백 길레르레 시퀘이라의 임대에 근접했다고 한다.

29살의 이 브라질 왼쪽 수비수는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로 합류할 준비가 됐다.


시퀘이라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의 수비에서 정기적인 출전을 했으나 이번 시즌은 필리페 루이스가 복귀하면서 리그에서 선발 출장이 단 한번에 그쳐 밀린 상태다.



루카스 오르반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뉴캐슬은 발렌시아의 왼쪽 수비수 루카스 오르반의 임대에 논의 중이다.


26살의 아르헨티나 국가 대표 출신의 오르반은 뉴캐슬의 수석 코치 이안 카스로가 발렌시아에 있을 때 잘 알던 선수다.


그는 센터백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번 시즌 12번의 경기를 뛰었으며 마지막 경기는 이번 달 초에 있었던 그라나다와의 코파 델레이 컵에서 승리했던 경기다.



다비데 산톤

가디언의 기자 에드 아론스에 따르면 뉴캐슬은 전 뉴캐슬 선수 산톤을 임대로 노리고 있다.

산톤은 지난 시즌 뉴캐슬에서 인터 밀란으로 임대를 가면서 완전 영입 옵션을 통하여 인터 밀란으로 이적한 선수로 본래 오른쪽 풀백이지만 뉴캐슬에서는 왼쪽 풀백으로 부상을 입기 전까지 꾸준히 활약했었던 선수다.

산톤은 현재 젠킨슨이 시즌 아웃되면서 웨스트햄과도 연결되고 있는 상태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8/10148139/guilherme-siqueira-close-to-newcastle-loan-sky-sources




언론의 공신도와 소식으로 보면 시퀘이라 임대에 제일 근접한 것으로 보이고 그 다음은 루카스 오르반, 산톤의 경우 가디언 기자의 말이긴 하지만 굳이 내쫓은 선수를 살 것 같지도 않고 가디언 기자 외에는 명확한 기사조차 없는 편이라 신뢰도가 매우 낮아 보인다. 이러나 저러나 누가 오던 현재 뉴캐슬 왼쪽 수비수인 더멧보다는 확실히 좋은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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