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에밀 크라프트 영입

뉴캐슬은 프랑스 리그앙 아미앵 소속의 수비수 에밀 크라프트를 비공개 이적료로 영입했습니다.

스톡홀름 태생의 오른쪽 수비수인 크라프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웨덴 대표로 뛰었던 선수로 뉴캐슬과 4년 계약을 맺었습니다.

헬싱보리에서 3시즌을 활약한 후 크라프트는 이탈리아의 볼로냐로 이적하여 지난 여름에는 프랑스의 아미앵으로 시즌 임대를 가서 프랑스 리그를 35경기를 뛰었고 이번 여름초에 아미앵으로 완전 이적을 했습니다만 이제는 프리미어리그로 와서 뉴캐슬 소속의 선수가 됐습니다.

스티브 브루스 코치는 크라프트의 영입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에밀을 뉴캐슬로 데려와서 기쁩니다."

"지난 주에 25살이 된 에밀은 훌륭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스웨덴 국가대표로도 20경기 이상을 뛴 선수입니다. 또한 세 나라에서 1부 리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좋은 신장을 보유한 풀백으로 영어가 유창하며 매우 좋은 선수입니다. 그는 정말 좋은 영입입니다."

크라프트는 뉴캐슬의 이번 여름 조엘링톤, 빌렘스, 막시맹에 이어서 4번째 영입 선수입니다.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며칠간 매우 바빴네요 그러나 마침내 뉴캐슬로 왔습니다. 뉴캐슬과 계약해서 매우 기쁘며 동료들과 훈련이 기대됩니다."

"프리미어리그 팀이 영입을 원한다면 당연히 행복합니다. 뉴캐슬은 빅클럽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뉴캐슬과 계약하고 오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제 경력에 있어서 도약하는 순간이며 뉴캐슬의 계획이 저에게 맞아서 뉴캐슬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