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조엘링톤 영입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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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호펜하임의 공격수 조엘링톤을 클럽 최다 이적료로 영입했습니다.


22세의 조엘링톤은 이번 여름 뉴캐슬의 첫 영입으로 6년 계약을 맺었으며 그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2025년까지 뛸 것입니다.


이 브라질 공격수는 등번호 9번을 달 것이며 이번 토요일에 있을 프레스턴 노스 앤드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데뷔할 수도 있습니다.


조엘링톤은 브라질 스포르트 레시피에서 16세에 데뷔를 하여 커리어를 시작하여 12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2015년에 분데스리가로 이적을 했습니다.


1년 후에는 오스트리아 리그 라피드 빈에서 두 시즌을 임대 생활을 하면서 총 79경기 21골을 넣었습니다.


그 후 다시 호펜하임으로 돌아와서 공격의 중심이 되었고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하여 총 35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며 호펜하임이 9위를 달성하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뉴캐슬로 와서 기쁩니다."


"클럽이 저에게 큰 투자를 한 것을 알고 있고 이는 저를 기쁘게 했습니다. 이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를 경기장에서 돌려주고싶단 생각에 동기부여가 됩니다."


감독인 스티브 브루스는 조엘링톤의 영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조엘링톤과 앞으로 함께할 시간이 기대됩니다. 그는 젊은 선수로 영입하게 되서 기쁘며 그를 영입한 것은 모두에게 좋은 일입니다."


"그는 현시대가 축구 선수에게 원하는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크고 탄탄하며 나이도 어립니다.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는 뉴캐슬의 역사를 배웠고 9번 셔츠를 원했습니다. 이는 큰 의미가 있는 번호입니다. 조엘링톤은 '제발 그걸 제게 주세요 그래서 왔어요' 라는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는 도전할 것이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는 엄청난 활동량과 겸손함을 지니고 있으며 그의 태도는 탑 공격수에게 필요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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