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선수와 연결된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2019. 4. 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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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의 드와이트 맥닐
뉴캐슬은 번리의 유망주이자 잉글랜드 U20 대표인 드와이트 맥닐과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 번리의 선수로 데뷔한 맥닐은 이번 시즌 번리의 1군에 꾸준히 들어서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다수의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에 이미 새로운 재계약을 맺어서 2023년까지 계약이 연장된 맥닐과 번리지만 이는 다른 팀의 관심을 끊는데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 아스날, 에버튼이 이 10대 선수를 최근 몇주간 눈여겨 보고 있으며 뉴캐슬 역시 그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베니테즈 감독의 뉴캐슬 잔류는 아직 불명확한 상황이지만 베니테즈 감독은 다음 시즌을 위한 구상을 하고 있으며 경험 있고 어린 선수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뉴캐슬의 두 미드필더인 아이작 헤이든과 존조 쉘비가 다가오는 여름 시장에서 뉴캐슬을 떠날 것으로 보이며 베니테즈 감독은 이에 따라 미드필더진의 강화를 하길 원합니다.
데이비드 브룩스(좌), 라이언 프레이저(우)
이를 위한 대안으로 바로 본머스의 듀오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본머스의 라이언 프레이저, 데이비드 브룩스 역시 뉴캐슬이 영입을 위한 잠재적인 선수 대상으로 관찰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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