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스위스 영 보이즈의 유망주 투레 영입

뉴캐슬은 지난 1월부터 스위스 리그 영 보이즈의 유망주 공격수 야닉 투레와 연결이 됐었고 보도에 따르면 투레는 뉴캐슬과 사전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17세의 투레는 현재 영 보이즈의 21세팀에서 뛰고 있으며 7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1월에 아스날, 유벤투스도 투레를 노렸었으며 투레의 잠재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고 합니다.

투레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기에 뉴캐슬은 그를 완전 영입하게 된다면 영 보이즈측에 보상금을 지불해야 할 것입니다.

베니테즈는 아카데미 유스팀의 개혁을 원하고 있으며 많은 선수들이 다가오는 여름에 개편 될 것으로 보입니다.

투레는 세네갈 출신이지만 스위스 국적을 가지고 있기에 뉴캐슬로의 합류가 가능합니다. 투레는 공격수지만 양쪽 윙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선수입니다. 뉴캐슬로 와서는 21세 이하의 팀에 합류될 가능성이 큽니다.

야닉 투레 경기 동영상

https://www.chroniclelive.co.uk/sport/football/football-news/newcastles-under-23-revolution-united-14635878

http://www.hitc.com/en-gb/2018/05/10/report-newcastle-take-yannick-toure-on-trial/?utm_medium=share%20service&utm_campaign=social%20media&utm_source=twitter&utm_content=HITCnewcas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