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크리스티안 아추 영입 완료

뉴캐슬은 가나 국가대표 윙어 크리스티안 아추를 영입 완료했습니다.

24세의 아추는 첼시로부터 시즌말까지 임대를 왔으며 다음 여름에는 뉴캐슬에서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그는 포르투갈의 포르투에서 경력을 시작하여 리오 아베로 임대를 떠나 2013년 여름에는 첼시로 합류했습니다.

첼시에서의 3시즌은 비테세, 에버튼, 본머스, 말라가로 임대를 다니며 총 24경기를 뛰며 4골을 기록했습니다.

아추는 가나 국가대표로 2012년 데뷔하여 44경기를 뛰었고 2014년엔 월드컵 대표로 출전했고 2015년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팀이 결승전에 올라가는데 협력했습니다.

"뉴캐슬로 와서 매우 행복합니다."

"뉴캐슬은 매우 큰 클럽이며 좋은 시설과 세계에서 훌륭한 감독중 한 명이 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5만명의 팬이 있는 환상적인 경기장으로 팬들은 정말로 축구를 사랑합니다. 이 경기장에서 팬들의 앞에서 뛰는 것이 너무 기대됩니다."

뉴캐슬 감독 베니테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팬들이 새로운 윙어를 데려올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이 갔으며 아추를 클럽으로 데리고 와서 행복합니다."

"그는 좋은 능력과 주력을 지니고 있으며 잉글랜드 축구에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 선수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선수이며 그는 우리 선수단에 있어서 이제 중요한 부분입니다."

http://www.nufc.co.uk/articles/20160831/united-complete-atsu-loan-capture_2281670_585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