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헐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디아메 영입

세네갈 국가대표이자 헐 시티의 미드필더 모하메드 디아메는 비공개 이적료로 뉴캐슬 3년 계약을 맺으며 뉴캐슬의 이번 여름 이적 시장 8번째 영입이 됐습니다.

디아메는 프로 경력을 프랑스 클럽인 랭스에서 시작하여 스페인 클럽인 리나레스와 라요 바예카노로 이어졌으며 2009년에 위건으로 이적하며 웨스트햄, 헐 시티로 이어지며 7년의 영국 생활을 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챔피언십 플레이 오프 결승전인 웸블리 구장에서 헐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키는 골을 넣었습니다.

세네갈 국가대표로는 2011년 3월에 데뷔하면서 28경기를 뛰었고 2012년에는 올림픽을 뛰기도 했습니다.

"뉴캐슬의 선수가 되어 기쁩니다."

"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이 달라지게 했습니다."

"미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캐슬은 큰 명성을 지닌 거대한 클럽으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는 것에 확신합니다."

뉴캐슬 감독인 베니테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하메드는 강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경기에서 많이 싸우며 투지를 보여줍니다."

"그는 또한 팀을 위해 중원에서 골과 어시스트를 제공하는 선수입니다."

"그는 챔피언십과 승격을 위한 경험이 많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http://www.nufc.co.uk/articles/20160803/diame-signs-on-at-st-james-park_2281670_5776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