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뉴캐슬, 블랙번의 수비수 그랜트 한리 영입 완료

뉴캐슬은 블랙번의 수비수 그랜트 한리를 영입했습니다.

24살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한리는 5년 계약을 맺었으며 이적료는 비공개입니다.

블랙번의 유소년 출신인 한리는 18세의 나이로 2010년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를 했었습니다. 

블랙번이 강등된 후에는 팀에 남았고 2014년 1월에는 팀의 주장으로 임명됐습니다.

6년간 블랙번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0경기를 출전했으며 9골을 기록했습니다.

"뉴캐슬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뉴캐슬과 같은 팀에서 뛰게 되는 것은 엄청난 기회입니다. 이를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제 경력에 있어서 기대가 되며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일 뿐이며 팀을 도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뉴캐슬 감독 베니테즈의 말

"한리를 우리의 프로젝트에 데리고 와서 기쁩니다."

"우리가 또 다른 센터백이 필요했다는 것은 분명했고 우리는 챔피언십 경험이 있는 선수를 알아봤습니다."

"그랜트는 젊고 야망이 있으며 우리와 함께 이를 성장할 것입니다. 그는 강한 수비수이며 빠르고 수비수 포지션에 경쟁을 심어줄 것입니다."

http://www.nufc.co.uk/articles/20160721/united-complete-hanley-signing_2281670_5745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