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팀을 떠나는 스티븐 테일러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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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과 스티븐 테일러는 협의한 결과 스티븐 테일러는 계약이 만료된 후에 팀을 떠나기로 동의했습니다.


30세의 수비수는 뉴캐슬에서 286경기를 뛰었으며 토트넘전 5대1 승리전이 마지막 경기가 됐습니다.


뉴캐슬 감독인 베니테즈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테일러는 매우 좋은 선수이며 클럽을 위해 오랜 기간 어려운 시기를 포함하여 팀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테일러가 보여준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그에게 좋은 미래가 따르길 바랍니다."


매니징 디렉터인 리 찬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는 테일러가 10대에 클럽에 처음부터 합류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보여준 클럽에 대한 사랑, 열정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팀을 위해 항상 헌신을 해왔으며 또한 팀의 상징이며 뉴캐슬이라는 팀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의 미래가 최고가 되길 바랍니다."


당사자인 테일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팀을 떠나는 것은 매우 슬픈 일입니다. 그러나 저는 영국과 해외에서 좋은 기회를 받았습니다. 내 다음 도전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저는 평생을 뉴캐슬을 사랑했으며 항상 뉴캐슬의 광팬입니다. 언제든지팀을 지지하기 위해 돌아올 것입니다."


태일러는 뉴캐슬의 유스팀에 2002년에 합류하여 2003년 17살에 처음으로 프로 계약을 맺었었습니다.


그는 2004년 3월 25일, 레알 마요르카와의 유에파컵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3일 후에는 볼튼과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뛰었습니다.


테일러는 U16 잉글랜드 청소년 대표를 시작으로 잉글랜드 'B' 대표팀에서 58경기를 출전했습니다. 그는 여러 경기를 주장으로 뛰었으며 7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2007년에는 처음으로 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서 'A'대표팀 스쿼드에 포함도 됐었습니다.


http://www.nufc.co.uk/articles/20160603/steven-taylor-leaves-united_2281670_562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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